예방접종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의학적 조치입니다. 지금부터 아기들의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기들의 예방접종
예방접종은 기본접종과 임의접종이 있습니다. 기본접종은 모든 아기들이 태어나면 무조건 맞아야 하는 접종입니다. 기본접종은 BCG, DTaP, HIB, 소아마비, B형 간염, 수두, MMR, 로타, 폐구균, 일본뇌염, 독감, TDAP, A형 간염 등의 접종입니다. 기본 접종의 경우 국가에서 대부분 무료로 해주는데 독감접종은 돈을 받기도 합니다. 임의 접종은 모든 아기들이 다 맞는 것은 아니고 따로 권장하지도 않습니다. 수막구균과 장티푸스 백신이 그렇습니다. 로타 백신은 원래 임의접종이어서 돈을 내고 맞았지만 이제 기본접종으로 바뀌면서 무료로 맞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막구균 백신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허가는 받았지만 보통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권장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예방접종 설명
BCG는 반드시 맞아야 하는 겁니다. 간혹 부작용이 있어 겁이난 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예방접종은 필수적입니다. BCG는 일찍 접종할수록 이상반응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만 1개월에 B형 간염 2차와 같은 날 접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생후 4주가 지났으면 최대한 빨리 맞는 것이 좋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접종한 기록이 확실히 있으면 흉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다시 맞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 접종은 한 번만 맞으면 됩니다. 무료인 피내용과 7만 원 정도 부담하는 경피용이 있는데 효과는 마찬가지로 좋고 흉이 생기느냐 적게 생기느냐 그 차이입니다.
DTaP도 반드시 맞아야 합니다. 2가 백식과 3가 백식인 인판릭스가 있는데 2가 백식보다는 3가 백식이 더 효과가 높습니다. 2017년 현재 인판릭스는 품절이라서 접종할 수 없습니다. 1차부터 3차까지 가능하면 같은 약으로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 7세가 넘었는데 추가 접종을 하지 않으면 경우 Tdap를 사용해서 접종해야 합니다.
소아마비 접종은 이제 주사로도 가능합니다. 예전엔 접종약으로 진행했는데 이제 주사로만 접종하며 3차 접종이 6~18개월 사이에 접종합니다. 또한 Hib성 뇌수막염 예방접종은 필수접종이므로 모든 뇌수막염을 예방하는 것은 아니지만 반드시 맞아야 합니다.
폐렴구균 백신은 이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는데 가장 흔하고 위험하고 항생제 내성이 잘 생기는 폐구균을 예방하는 접종입니다. 현재는 10가지 균주를 예방하는 10가 백신인 신플로릭스+3가지 균주를 더한 13가지 균주를 예방하는 13가 백신인 프리베나 중 선택할 수 있는데 13가 백신인 프리베나를 접종하는 소아과가 대부분입니다. 중이염과 세균성폐렴 예방에 효과적이므로 성인도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mmr은 안심하고 접종해도 되는데 예전엔 mmr은 접종이 자폐를 일으킨다는 논란이 있었지만 이 문제를 제기한 사람이 논문의 데이터를 조작한 것이 밝혀져 이제는 근거가 없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인터넷에 보면 자폐증의 연관성을 주장하는 글들이 더러 있는데 잘못된 얘기입니다. 돌에 접종하고 네 돌에 한번 더 접종하여 2회 접종해야 하고 접종 한 번 한 경우 10명 중에 1명 꼴은 효과가 없기 때문에 4~6세쯤에 홍역, 볼거리, 풍진 등 혼합백식을 한 번 더 접종해야 합니다. 4~6세 mmr 추가접종 기록은 초등학교 입학 시 제출해야 합니다.
뇌염접종은 꼭 맞아야 합니다. 1~2세부터 접종을 하는데 새로 나온 베로셀로 만든 사백신이 주로 접종됩니다. 1~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1년 후에 한 번 더 접종하고 6세와 12세에 추가접종을 합니다. 약독화생백신은 자주 품절됩니다. 예전엔 봄과 여름에만 접종하여 쓰는데 이제는 1년 내 아무 때나 접종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로타 장염 백신도 접종해야 합니다. 로타 장염백신은 로타바이러스에서 생기는 장염을 예방하는 백신인데 입으로 먹는 백신입니다. 두 종류의 백신이 시판 중인데 2,4,6개월 세 번 접종하는 5가 백신과 2,4개월 두 번 접종하는 1가 백신이 있습니다. 일장일단이 있기 때문에 어느 것을 접종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소아과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로타 장염 백신은 2023년 3월 6일부터 국가 기본접종으로 바뀌어 무료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수두는 돌부터 접종해야 합니다. 전염력이 아주 강한 질병이고 일부에서는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꼭 접종해야 합니다. 4~6세에 한 번 더 접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유치원에서 수두가 돌면 1회 접종한 아이들은 두 번째 수두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A형 간염 백신 접종은 1~2세 사이에 모든 아이들이 접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a형 간염은 어릴 때 걸리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나이 들어서 걸리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가난하고 위생이 안 좋던 시절에는 어릴 때 a형 감연에 다 걸렸지만 요즘 대부분의 어른들은 어렸을 때 a형 간염에 걸리지 않아 면역성이 없기에 최근에 어른들이 a형 간염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른들이 걸리는 a형 간염은 정말 위험하므로 45세 이하의 접종하지 않은 부모들은 모두 접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지금까지 태어나서 맞는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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