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경련할 때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련할 때 주의 사항
흔히 경련을 하면 손을 따거나 기응환이나 청심환 같은 약을 먹이는데 경련할 때는 절대 아무것도 먹여서는 안 됩니다.
열성 경련은 보통 열이 39도 이상 올라갔을 때 잘 방생하나 38도 정도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열성 경련은 열이 올라가는 첫 시간 내에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만일 열이 없는데 경기를 한다면 다른 병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드시 소아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열이 있을 때 경기를 한다고 다 열성 경련은 아닙니다. 다른 질환으로 경기를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뇌수막염이 있는 경우 경련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때는 머리가 아프고 토하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큰 병원에서는 뇌 척수액 검사나 뇌 컴퓨터 촬영 등을 하기도 합니다. 큰일 난다고 애 잡는다고 꼭 필요한 검사를 안 하고 버티다가 아기의 상태가 나빠진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경기는 매번 처음 겪는 것처럼 신중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뭐든지 빈도가 잦아지면 그러려니 하고 별로 신경을 안 쓰게 되지만 열성 경련은 그래선 안됩니다. 자주 열성 경련이 일어나는 아이지만 때에 따라 이번에는 열성 경련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일단 경기를 하면 열성 경련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소아과에 바로 가는 것이 좋고 처음 겪는 일인 것처럼 신중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열성 경련을 했는데 예방접종을 맞아도 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대개 예방접종을 하는데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대신 예방접종을 하기 전 의사에게 경련이 있었다는 정보는 주어야 합니다. 열성 경련이 확실하지 않거나 다른 병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접종을 미루기도 합니다. DPT 예방접종을 한 것 때문에 경기를 한 것 같으면 다음번 예방접종을 하지 않습니다. DPT예방접종이 아니라고 밝혀지면 계속 접종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하고 난 후에 예방 차원에서 해열제를 먹이기도 합니다. 열성 경련을 한 적이 있는 아이에게 예방접종 후 해열제를 쓸 때는 반드시 소아과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열성 경련이든 다른 어떤 경련이든 일단 경기를 한 아이는 예방접종을 하러 병원에 갔을 때 반드시 소아과에 그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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